주식 마감시황 및 뉴스 - 2023.02.08

 

 

Global Issues

파월의 '엄포'를 시장은 '엄살'로 받았다

• 파월 "물가 둔화 시작... 고용 강세 시 최고금리 상향"
• 미니애폴리스 연은 "美 기준금리 5.4%까지 인상해야"
• 美 12월 무역적자 674억 달러... 예상 하회
• 美 중고차 수요 이례적 증가... 도매가격 전월비 2.5% ↑
• MS, AI 탑재 검색엔진 '빙' · 브라우저 '엣지' 공개
• UBS "버크셔해서웨이, 자사주 매입 가능성 있어"
• 中 1월말 외환보유액 3조 1천840억 달러... 전월비 568억 달러 ↑
• 獨, 레오파르트1 전차 178대 우크라 수출 승인
• 줌, 직원 1,300명 정리해고... 감원 칼바람 지속
• 獨 12월 산업생산, 전월비 3.1% ↓... 예상 대폭 하회
• UBS "버크셔해서웨이, 자사주 매입 가능성 있어"
• 英 BP, 지난해 순익 35조원... 114년 역사상 최대 규모
• 파월 발언 해석 따라 환율 1250원대 등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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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estic Issues

코스피, 외국인 사자세에 1.3% '상승'… 네이버 5%↑

• CJ CGV, 지난해 영업손실 768억원…적자폭 감소
• 카카오뱅크, 작년 영업익 3532억원…전년비 37.5%↑
• SKT 작년 영업익 1조6천억원…"올해 챗GPT 접목 에이닷 출시"
• SK텔레콤, 150억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자사주 상여 지급
• SK텔레콤, 지난해 영업익 1조6121억…전년비 16.2% ↑
• 고물가·경기침체에도 '선방'한 롯데쇼핑…영업이익 89.9% 증가
• 롯데쇼핑, 작년 영업익 3942억원…전년비 89.9%↑
• 더블유게임즈 배당금, 주당 600원 현금배당 결정
• 카카오게임즈 작년 영업이익 1천777억원…전년 대비 58.8%↑
• SNT에너지, 722억원 규모 배열회수보일러 공급 계약
• 신세계 배당금, 주당 3750원 현금배당 결정
• 신세계, 지난해 영업익 6454억… 전년비 24.7% ↑
• 신한은행 작년 영업이익 4조1천628억원…전년 대비 16.1%↑
• 오리온 배당금, 주당 950원 현금배당 결정
• 오리온, 지난해 영업익 4667억원…전년비 25.1%↑
• 신한지주 배당금, 주당 865원 현금배당 결정
• 신한지주, 작년 영업익 5조8881억원…전년비 1.1%↓
• 롯데정보통신 배당금, 주당 700원 현금배당 결정
• 롯데정보통신, 4분기 영업익 157억…전년비 499.9% ↑
• 푸른저축은행 배당금, 주당 650원 현금배당 결정
• 삼양옵틱스 배당금, 주당 400원 현금배당 결정
• LS일렉트릭 배당금, 주당 1100원 현금배당 결정
• 신세계인터내셔날, 4분기 영업익 193억… 전년비 35.8% ↓
• 우리금융지주 배당금, 주당 980원 현금배당 결정
• 우리금융지주, 작년 영업익 4조 4625억 원… 전년비 21.9%↑
• 두산밥캣 배당금, 주당 750원 현금배당 결정
• 두산밥캣, 작년 영업익 1조716억원…전년비 80%↑
• KBG 배당금, 주당 134원 현금 배당 결정
• CJ대한통운 배당금,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 SK바이오사이언스, 지난해 영업익 1150억…전년비 75.7% ↓
• KB금융 지난해 순이익 4조4133억원…전년比 0.1%↑
• 신한금융 작년 순이익 4조6천423억원 '역대최대'…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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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땡큐 파월 "디스인플레 시작"…코스피 랠리

 

전일 파월 의장의 금리인상에 대한 매파적 기조 속 '디스인플레이션' 언급에 안도하며 미국 증시가 반등한 점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했다. 인공지능(AI) 챗봇 '챗GPT' 관심도가 지속적으로 부각되면서 네이버의 AI 기반 프로젝트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AI 반도체 수요 증가 가능성 확대 등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이 강세를 보였다.

 

개인의 순매도로 인해 코스피는 이날도 2480선 '저항선'을 뚫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코스피는 올해 1월 랠리를 보이며 2500선 회복을 수차례 시도했지만 번번이 2480선 저항선에 부딪혔다.

 

코스피는 전날 대비 31.93p(1.30%) 상승한 2483.64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이 코스피를 5920억원이나 쓸어 담으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기관은 33억 원 순매수했다. 개인은 5625억 원을 순매도하며 차익실현에 나서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 상승했다. 특히 네이버가 5.01%, SK하이닉스가 4.52%나 급등하면서 지수를 끌어올렸다. 삼성전자우(2.7%), 삼성SDI(2.67%), 삼성전자(1.94%), 카카오(1.62%), 현대차(1.29%), LG에너지솔루션(0.74%), 삼성바이오로직스(0.37%) 등도 상승했다. 시총상위 10위 내 종목 중 LG화학(-1.32%)만 유일하게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증권(3.27%), 서비스업(2.47%), 전기, 전자(2.04%), 금융업(1.46%) 등이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7.19p(0.93%) 상승한 779.98로 마감했다. 기관은 275억원, 외국인은 379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364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4.16%), 펄어비스(2.9%), JYP Ent.(1.11%), 셀트리온헬스케어(0.84%), 리노공업(0.41%), 에코프로비엠(0.16%), 오스템임플란트(0.16%) 등은 상승했다. 카카오게임즈(-0.63%), HLB(-0.48%), 엘앤에프(-0.45%) 등은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금융(3.27%), 통신서비스(3.17%), 통신방송서비스(2.93%), 방송서비스(2.84%), 소프트웨어(2.67%) 등이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4.8원 오른 1260.1원에 마감됐다.

 

 

출처: 한경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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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정보

 

출처: 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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