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주식 시황 및 뉴스 게시글을 올리면서 경제에 대한 공부를 한 게 된다. 그리고 '나는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하지?'라는 고민도 함께 하게 된다.
연준에서 3개월 연속 0.75%p 금리 인상을 행함에도 불구하고 CPI(소비자물가지수)는 점점 예상 상회를 하고 있다. 그 때문인지 전문가들의 역시 2022년 11월, 12월에도 0.75%p 금리 인상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경제 성장은 둔화되어 주식 수익이 힘들어지면 그 다음 생각은 적금, 예금, 금, 그리고 채권이라는 안전 자산 투자를 생각하게 된다. 경제 하락에서도 하방을 유지할 수 있는 안전 자산투자 채권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채권이란?
채권이란 확정이자부 유가증권으로 정부, 공공기관, 특수법인과 주식회사의 형태를 갖춘 기업이 일반 대중과 법인 투자자들로부터 비교적 거액의 장기자금을 일시에 대량으로 조달하기 위하여 발행하는 일종의 차용증서입니다. 그러나 이는 보통의 차용증서와는 달리 다음과 같은 법적인 제약과 보호를 받게 됩니다.
- 채권을 발행할 수 있는 기관과 회사는 법률로써 정해집니다.
- 발행자격이 있더라도 일정한 요식행위를 거쳐야 채권을 발행할 수 있습니다.
- 채권은 일반적인 차용증서와는 달리 증권거래법이 정하는 바에 따라 유가증권 시장에서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는 편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표채
액면가로 채권을 발행하고, 표면이율에 따라 연간 지급해야 하는 이자를 일정 기간 나누어 지급하는 채권
채권의 장점
- 시간가치 - 만기 시에 받는 이자 수익
- 포트폴리오 효과 - 경기 호황(주식)이 아닌 불경기 속에서 오르는 투자방법
- 국채 투자는 콜옵션 - 채권 가격 변동에 의한 자본수익
채권의 단점
- 인플레이션에 취약 (돈의 가치 하락)
- 금리가 오를 경우 자본손실
- 경제 호황기에는 주식보다 수익률 저조
채권으로 수익 내는 방법
- 이자수익
- 채권 가격 변동에 의한 자본수익
채권과 금리는 반비례한다.
현재 금리에서 미래에 받을 수익을 현재 시점에서 계산하기 때문에 채권과 금리는 반비례합니다.
예를 들어 본인이 국채 3% 이자의 10년 채권을 매입했는데, 시중 금리가 1%로 떨어지면 3% 채권을 사려는 사람이 늘어나 소유한 3% 채권을 5%에 팔 수 있는 상황이 됩니다. (채권 가격 변동에 의한 자본수익)
반대로 국채 3% 이자의 10년 채권을 매입했는데, 금리가 5%로 오르면 10년 뒤 국채는 더 오를 것을 계산해 3% 이자의 채권을 사려는 사람이 없어 채권의 가격은 내려갑니다.
하지만, 팔지 않고 계속 갖고 있다면 나는 이표채에 따라 이자수익은 받을 수 있습니다. (이자수익)
채권의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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