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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주식 마감시황 및 뉴스 - 2023.01.02

by 달콩용 2023.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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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ssues

미국증시 휴장... 2023년은 작년보다 더 힘들다는데

  • 美 증시, 2008년 이후 최악의 해... 나스닥 지난해 33% 하락
  • 美 12월 시카고 PMI 44.9... 예상 상회
  • IMF 총재 "올해, 작년보다 더 힘든 한 해 될것"
  • 美 노동시장, 작년 말부터 냉각... 올해 둔화 지속 예상
  • 테슬라, 지난해 65% 폭락... 머스크 2천억 달러 재산 손실
  • 씨티 "내년 경기침체 이후 2024년 회복... 피벗이 전환점"
  • 인도네시아, 새해부터 팜유 수출 다시 축소... "물가 안정 목표"
  • 시진핑 "코로나 정책 새 단계... 힘들지만 서광 눈앞"
  • 中 12월 PMI 47... 3개월 연속 위축세
  • 中 12월 주택 가격 전월비 0.08% 하락... 6개월 연속 하락
  • 중국발 입국 제한 국가, 최소 14개국으로 증가
  • 中, 이번달 코로나19 확진자 정점 예상

 

 


Domestic Issues

코스피, 새해 첫날 기관 매물에 0.5%↓

  • 이노와이어리스, 260억 원 유상증자
  • 인벤티지랩, 미소구체 제조시스템 특허 취득
  • E1, 구자용·천정식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 코웨이, 이해선 대표이사 사임
  • 금감원, '경영공시 위반' 메리츠금융에 과태료 2억 원
  • 한신공영, 2669억 규모 재개발정비사업 수주 계약
  • 일성건설, 1779억 규모 재개발정비사업 수주 계약
  • 아모레퍼시픽, 안세홍 대표이사 사임
  • 광동제약, 평택 공장 화재로 공장 가동 중단
  • 다스코, 114억 규모 태양광 발전공사 계약 해지
  • 아이티아이즈, 28억 규모 국방통합급여정보체계 구축 계약
  • 이아이디, 14회 BW 행사가액 921원으로 하향
  • 남광토건, 234억 규모 공공주택지구 조성공사 수주 계약
  • 피엔티, 474억 규모 2차 전지 전극공정 장비 공급 계약
  • 디엑스앤브이엑스, 30억 규모 유전체 분석서비스 공급 계약
  • 금호전기, 전환사채 전환가액 944원으로 하향
  • 한창, 65회 전환사채 전환가액 939원으로 하향
  • 파마리서치, 11억 원 규모 자사주 처분 결정
  • 포스코엠텍, 296억 규모 페로망간 공장 위탁운영 계약

 

 


마감시황

새해 첫 거래 코스피·코스닥 모두 하락… 외국인·기관 순매도에 약세 전환

 

장 초반 자동차와 2차 전지주 급반등에 힘입어 코스피는 오전에 2259포인트까지 상승했지만, 금융투자가 연말에 설정한 배당매수차익거래(현물 매수, 선물 매도) 포지션을 배당락일부터 청산하고 있다. 이어 외국인 자금 유입도 제한되며 수급 요인 악화가 증시 하방압력을 높이며 아시아와 미국 증시가 아직 휴장인 관계로 특별한 모멘텀도 유입되지 않은 상황에서 하락세로 전환 마감했다.

 

개장식으로 인해 1시간 늦게 열린 코스피는 0.61% 오른 2249.95로 출발했지만, 장중 외인·기관 매도세에 하락으로 돌아섰다. 3 거래일 연속 내림세다. 전 거래일 대비 10.73포인트(0.48%) 하락한 2225.67에 마감했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기관은 홀로 2644억 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193억 원, 71억 원어치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 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대부분 올랐다. 반도체 대장주 삼성전자(0.36%)와 SK하이닉스(0.93%)는 소폭 올랐다. 자동차 관련주인 현대차(3.97%)와 기아(3.71%)는 3%대 강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2.41%), 삼성SDI(1.86%) 등 2차 전지 관련주도 상승했다. 국산 전기차를 리스 등 상업용으로 판매할 경우 보조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전망에 전기차 관련주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된 것이다.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추가 지침에서 상업용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혜택 가능성이 언급되자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코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7.78포인트(1.15%) 내린 671.51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0.67% 오른 638.84에 개장했지만, 장중 하락 전환했다. 거래주체별로 보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59억 원과 290억 원을 팔아치웠지만 개인은 홀로 724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종목은 대부분 내렸다. 셀트리온헬스케어(-1.03%), 셀트리온제약(-1.79%)을 비롯해 게임 관련 주인 카카오게임즈(-1.01%)와 펄어비스(-3.58%)도 일제히 하락했다. 반면 2차 전지 관련주인 엘앤에프(6.86%)와 에코프로(6.8%)는 급등했다.

 

항공, 면세, 의류 등 중국 소비주의 약세가 나타났다. 국내 방역당국이 중국발 입국자 PCR 검사, 단기 비자 발급 중단 등의 조치를 발표해 중국발 소비회복 기대감이 선반영됐던 업종 전반에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8.1원 오른 1272.6원에 장을 마감했다.

 

 

출처: 한경 코리아

 

 

 


투자정보

 

출처: 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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