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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주식 마감시황 및 뉴스 - 2023.02.27

by 달콩용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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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ssues

美 물가 서프라이즈… 환율, 1320원대 진입

  • 美 개인소비지출 가격지수 전년비 5.4% ↑... 7개월 만에 재반등
  • 美 2월 미시간대 소비자 심리지수 67... 13개월래 최고
  • 옐런 美재무 "디스인플레, 아직 멀어"
  • 美 연구보고서 "연준, 침체없이 인플레 통제 불가능"
  • 설리번 美안보보좌관 "中, 여전히 對러 무기지원 검토"
  • 中상하이시 "2025년까지 AI인재 2만~3만 명 유치"
  • 美식품·의류업체, '리오프닝' 중국에 매장 확대 계획
  • 버크셔해서웨이, 지난해 투자손실 228억 달러
  • 메타, 챗GPT 대항마 '라마' 공개... 챗봇시장 참전
  • TSMC, 日에 두번째 파운드리 공장 설립 추진
  • VIX지수 상승 전망 증가... 美 증시 투자자, 변동성 대비 중
  • 中 IB 차이나르네상스 "종적감췄던 회장, 당국 조사 받는중"

 

 


Domestic Issues

코스피, 한 달 만에 장중 2400선 붕괴… 원·달러 환율 10원은 급등

  • MBK-UCK 컨소, 오스템임플란트 지분 88.7% 확보
  • 거래소 "오스템임플란트 주권매매거래정지"
  • 엠아이텍, 지난해 영업익 203억… 전년비 53.9%↑
  • 세진중공업, 지난해 영업익 252억… 전년비 577%↑
  • 강원에너지, 지난해 영업익 26억… 전년비 36.63%↑
  • 태웅로직스, 지난해 영업익 1166억… 전년비 47% ↑
  • 태웅로직스 배당금, 주당 150원 현금배당 결정
  • 한국콜마, 지난해 영업익 733억… 전년비 13.04%↓
  • 경방 배당금, 주당 125원 현금배당 결정
  • 에프에스티, 지난해 영업익 61억… 전년비 72.7%↓
  • SGC에너지 배당금, 주당 1700원 결산 현금배당 결정
  • SGC이테크건설 배당금, 주당 1500원 현금배당
  • JW홀딩스, 주당 0.03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 동아타이어 배당금, 주당 1000원 현금배당 결정
  • SGC이테크건설 배당금, 주당 1500원 현금배당 결정
  • 원풍, 지난해 영업익 77억… 전년비 97.27%↑
  • 인지컨트롤스, 지난해 영업익 176억… 전년비 774% ↑
  • 대유플러스, 지난해 영업익 209억… 전년비 164.8% ↑
  • 이상네트웍스 배당금, 주당 100원 현금배당
  • 신송홀딩스 배당금, 지난해 영업익 86억… 전년비 24.9%↑·주당 120원 현금배당
  • 베뉴지 배당금, 지난해 영업익 113억… 전년비 296%↑·주당 30원 현금배당
  • 씨아이에스, 523억 규모 2차전지 전극공정 제조장비 공급계약
  • 대성홀딩스 배당금, 지난해 영업익 71억… 전년비 66.3%↓·주당 250원 현금배당
  • 대창스틸 배당금, 주당 150원 현금배당
  • 희림 배당금, 주당 150원 현금배당
  • 제이에스티나, 지난해 영업익 25억… 전년비 90.4%↑
  • 코오롱인더 배당금, 보통주 1300원·우선주 1350원 현금배당 결정
  • 남화토건 배당금, 주당 200원 현금배당
  • 에스퓨얼셀 배당금, 주당 50원 현금배당
  • 이엠넷 배당금, 주당 90원 현금배당
  • 신성델타테크 배당금, 주당 120원 현금배당
  • 나노신소재 배당금, 보통주 1주당 250원 현금배당
  • 금강철강 배당금, 주당 120원 현금배당
  • 거래소 "압타머사이언스, 28일 무증 권리락"

 

 


마감시황

외인+기관 쌍끌이 매도에 코스피 2400 턱걸이… 환율 1323원

 

지난 주말 미국에서 발표된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예상과 달리 전월보다 상승하면서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 아직 꺾이지 않았다는 공포가 시장에 확산되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인플레이션 상승이 지속된다면 미국의 금리인상 기조가 강화될 것이고, 그간 '금리 속도조절' 기대감으로 회복됐던 투자심리도 급격히 얼어붙을 것이란 우려에서다.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여왔던 PCE 물가가 상승반전했다는 점에 주목하면서 소비자물가지수(CPI), 생산자물가지수(PPI)에 이어 PCE 물가까지 일제히 인플레이션 재점화를 시사하고 있다.

 

인플레이션 재점화 국면에서 시장이 강했던 적은 없었다. 3월 FOMC에서 25bp 금리인상은 기정사실화되고, 50bp 금리인상 확률이 30%에 육박하는 것은 물론, 5월 FOMC에서도 추가 금리 인상확률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되살아난 긴축 공포에 외국인과 기관이 합산 7500억 원 규모의 코스피를 패대기치면서 지수가 2400선에 턱걸이했다. 동학개미가 순매수 규모를 늘리며 방어했지만 힘에 부쳤다.

 

코스피는 전날 대비 20.97p(-0.87%) 하락한 2402.64로 마감했다. 외국인이 3154억 원, 기관이 4401억 원 등 도합 7555억 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주도했다. 이로 인해 장 초반부터 코스피 2400선이 붕괴되는 등 변동성이 컸으나 개인투자자들이 6871억 원을 순매수하며 낙폭을 일부 줄였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기아(0.93%)만 상승마감했다. LG화학(-1.79%), 삼성바이오로직스(-1.66%), 삼성전자우(-1.65%), 삼성전자(-1.31%), SK하이닉스(-1.1%), LG에너지솔루션(-0.59%), 현대차(-0.35%), 삼성SDI(-0.29%) 등 대부분 종목은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비금속광물(1.16%), 보험(1.04%), 철강및금속(0.09%) 등이다.

 

하락출발했던 코스닥은 상승반전하며 전날 대비 1.42p(0.18%) 상승한 780.30으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은 64억 원, 개인은 826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기관은 881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15.7%), 오스템임플란트(6.13%), 에코프로비엠(4.71%), 엘앤에프(2.78%), JYP Ent.(0.26%) 등은 상승했다. HLB(-3.58%), 카카오게임즈(-1.37%), 셀트리온헬스케어(-1.27%), 펄어비스(-1.22%), 에스엠(-0.58%) 등은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금융(6.95%), 일반전기전자(2.83%), 기계·장비(1.76%), 의료·정밀기기(1.73%), IT부품(0.87%) 등이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8.2원 오른 1323원에 마감했다. 환율이 1320원을 돌파한 건 지난해 12월 16일(장중 1320원) 이후 처음이다.

 

 

출처: 한경 코리아

 

 

 


투자정보

 

출처: 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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