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마감시황 및 뉴스 - 2023.02.28

 

 

Global Issues

빅쇼트 주인공 '4.8% 美국채' 샀다… 증시는 게걸음

• 연준이사 "2% 물가목표에 대한 의문, 추가 위험 야기"
• 美 1월 내구재 수주, 전월비 4.5%↓... 예상 하회
• 美 2년물 국채금리 장중 4.857%... 2007년 7월 이후 최고
• 美 1월 잠정주택판매, 전년비 8.1% ↑... 2020년 6월 이후 최고
• MWC 2023 개막... CES불참 중국 기업들 대거 참가
• 英-EU 북아일랜드 관련 브렉시트 새 합의
• 스위스, 작년 인플레 29년래 최고 3.5%... 타국가대비 선방
• WB "튀르키예 지진 피해 45조원... 복구비용 최대 3배"
• 애플 협력업체 공장 화재에 가동중단... 아이폰 생산 차질 우려
• 팔란티어, 직원 2%감원... "월가 감원 칼바람 지속"
• 캐시우드 "인플레, 하락하고 있어... 금리 인상 곧 끝나"
• 모간스탠리 "美증시, 3월에 더 큰 역풍 직면 예상"
• JP모간 "美증시, 올해 1분기가 고점... 하반기 전망 불투명"
• 퀄컴, 中샤오미 등과 '위성통신' 스마트폰 개발
• MS, 통신사용 AI지원 클라우드 플랫폼 출시
• 화이자, 바이오테크 기업 '시젠' 인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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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mestic Issues

코스피, 반발매수 유입에 2412선 회복… 기관 '사자'

• 금값 얼마나 오르길래…"지금이 투자 기회" 전문가 조언
• 현대로템,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2377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 HLB테라퓨틱스, 100% 무상증자 결정
• KAI, 보잉과 1368억 규모 비행기 착륙장치 부품 공급 계약
• 디지털대성, 작년 영업익 277억원…전년비 9.88%↑
• 와이엠씨, 삼성디스플레이와 268억 규모 용역 공급 계약
• 신라교역 배당금, 주당 500원 현금배당 결정
• 대구백화점 배당금, 보통주 50원·우선주 100원 현금배당 결정
• 제노레이 배당금, 주당 160원 현금배당 결정
• 국제약품 배당금, 주당 0.05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 엘앤에프, 3.8조원 양극재 공급계약 테슬라와 체결
• 빛샘전자 배당금, 주당 0.3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 하나제약 배당금, 주당 510원 현금배당 결정
• 톱텍, 1815억 규모 2차 전지 모듈조립라인 공급계약
• 미창석유 배당금, 주당 2500원 현금배당 결정
• 현대미포조선, 2375억 규모 P/C선 4척 계약 수주
• 아모그린텍, 지난해 영업익 88억…전년비 400.6% ↑
• 부산산업 배당금, 지난해 영업익 53억…전년비 1222.2%↑·주당 250원 현금배당
• 우진플라임 배당금, 지난해 영업익 226억…전년비 36%↑·주당 50원 현금배당
• 디지털대성 배당금, 지난해 영업익 277억…전년비 9.9%↑·주당 200원 현금배당
• 삼아제약 배당금, 지난해 영업익 183억…전년비 201.8%↑·주당 400원 현금배당
• 다우데이타 배당금, 지난해 영업익 7741억… 전년비 41.2%↓·주당 300원 현금배당
• 한국쉘석유 배당금, 주당 1만8000원 현금배당 결정
• 성일하이텍, 지난해 영업익 481억…전년비 185.5% ↑
• 경동인베스트 배당금, 지난해 영업익 147억…전년비 6.8%↑·주당 750원 현금배당
• 세아베스틸지주 배당금, 주당 1200원 현금배당 결정
• 유진로봇, 지난해 영업익 36억…흑자전환
• 삼보모터스 배당금, 지난해 영업익 229억… 전년비 38%↑·주당 50원 현금배당
• 한국파마 배당금, 지난해 영업익 62억… 전년비 23%↑·주당 50원 현금배당
• 한화 배당금, 지난해 영업익 2조 5161억… 전년비 14.1%↓·주당 750원 현금배당
• 원익머트리얼즈 배당금, 지난해 영업익 888억… 전년비 75.8%↑·주당 800원 현금배당
• 한국앤컴퍼니 배당금, 주당 650원 현금배당 결정
• 엠에스오토텍 배당금, 지난해 영업익 1492억… 전년비 191%↑·주당 50원 현금배당
• 제이엠티 배당금, 지난해 영업익 200억… 전년비 22.4%↑·주당 150원 현금배당
• 화승코퍼레이션, 지난해 영업익 432억… 전년비 330.7% ↑
• 골프존, 작년 영업익 1486억 원... 전년비 38.1%↑
• 위니아, 작년 영업손 340억 원...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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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시황

외국인 또 팔았지만 코스피 상승 마감… ‘테슬라 효과’에 2차 전지株 강세

 

코스피가 기관 매수세에 힘입어 소폭 상승했다. 밤 사이 미국채 금리, 달러 인덱스 반락 등에 힘입어 투자심리 개선된 모습이지만 높아진 환율 부담 속 외국인 매물 출회가 이어졌으며 특별한 모멘텀이 부재한 점도 증시 추가 상승을 제한했다. 2일 새벽에는 특히 미국 ISM(공급관리협회) 제조업 지수에 주목되며 실물 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ISM 제조업 지수는 1월 47.4에서 48로 반등일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한다.

 

다만 물가, 고용 등의 지표 반등이 ISM 제조업 지수 반등을 이끌고, 신규주문지수가 부진하다면 제조업 경기 악화는 지속될 것이라며 호재 만을 반영해 왔던 증시가 경제 지표 결과에 따른 해석이 어떻게 달라질지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다.

 

우리 증시는 삼일절 휴일로 휴장 한 뒤 다음 달 2일 거래를 재개할 예정이다. 그 사이 다수 경제 지표 발표가 예정돼 있다. 우선 1일에는 한국 2월 수출입 지표가 예정돼 있다. 전년 대비 8.8% 감소로 1월과 비교해서는 개선이 예상되고 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21포인트(0.42%) 오른 2412.85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이 나홀로 4528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반면 외국인은 3303억 원, 기관은 1195억 원을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흐름이 엇갈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00원(0.17%) 오른 6만 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그 외 LG에너지솔루션, LG화학, 삼성SDI, 현대차, KB금융 등이 1~3%대 강세를 나타냈다. SK하이닉스(-0.67%), 기아(-0.92%), 삼성물산(-1.17%) 등은 약세를 보였다. 상승 업종은 증권(1.59%), 통신업(1.27%), 금융업(0.97%), 화학(0.87%), 종이, 목재(0.71%) 등이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11.3p(1.45%) 상승한 791.60를 가리키고 있다. 외국인은 625억 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521억 원, 개인은 1253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천보(7.69%), 에스엠(6.07%), 카카오게임즈(5.13%), JYP Ent.(3.42%), 에코프로(1.96%), 리노공업(1.5%), 펄어비스(0.9%), 셀트리온헬스케어(0.18%) 등은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0.3%), HLB(-0.15%) 등은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종이·목재(5.12%), IT부품(4.05%), 오락·문화(2.89%), 컴퓨터서비스(2.72%), IT H/W(2.20%) 등이다.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0.4원 내린 1322.6원으로 마감하며 여전히 1320원대를 유지했다.

 

 

출처: 한경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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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정보

 

출처: 네이버 증권

 

 

• 美 1월 내구재 수주 부진... 달러화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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