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주식

주식 마감시황 및 뉴스 - 2023.03.10

by 달콩용 2023. 3. 12.
반응형

 

 

Global Issues

파월 발언 후폭풍, 은행 강타…S&P금융 4.1%↓

  • 바이든, 대기업·부자 증세로 10년간 3조 달러 적자감축 목표
  • 美 실업수당 청구건수 21.1만건... 5개월래 최대 증가폭
  • 제러미 시겔 "연준 0.50%p 복귀는 잘못된 결정"
  • 파월, 한 주 동안 금리 관련 시장전망 모조리 바꿔놔
  • GM, 미국 내 5년 이상 근무 직원 전원에 명예퇴직 제안... 추가 감원 예정
  • UN·러, 13일 제네바서 흑해 곡물협정 연장 협상
  • EU, '가스사용 15% 감축' 내년까지 연장 추진
  • 美 고품질 셰일유 고갈 우려... 중동산 비중 확대 가능성
  • 美, 이란 드론 제작에 부품 제공한 중국 기업 제재
  • 美 은행주, 실버게이트 충격·연준 긴축 강화 우려에 하락
  • 건들락 "美 2년물 국채금리 추가 상승 가능서 높아"

 

 


Domestic Issues

코스피, 긴축 우려에 2400선 붕괴… 코스닥 2.6%↓

  • KT&G, 주총서 인삼공사 분할 상정 않기로…자사주 취득은 상정
  • JYP, 지난해 영업익 966.3억원…전년비 67%↑
  • JYP 배당금, 주당 369원 결산 현금배당
  • 모베이스전자 배당금, 주당 10원 결산 현금배당
  • 모베이스전자, 회사분할 결정
  • 삼성출판사 배당금, 주당 200원 현금배당 결정
  • 세종공업 배당금, 주당 100원 현금배당 결정
  • 뉴보텍, 지난해 영업익 7.4억원…전년비 흑자전환
  • 신흥 배당금, 지난해 영업익 102억…전년비 21.8%↓·주당 130원 현금배당
  • NICE평가정보 배당금, 주당 370원 현금배당 결정
  • KB오토시스 배당금, 지난해 영업익 24억…흑자전환·주당 150원 현금배당
  • HK이노엔 배당금, 주당 320원 현금배당 결정
  • 제일전기공업 배당금, 주당 200원 결산 현금배당
  • 휴마시스, 주당 3주 배정 무상증자 결정
  • 삼일기업공사 배당금, 주당 125원 현금배당 결정
  • NPC 배당금, 보통주 100원·우선주 105원 현금배당 결정
  • 한국조선해양, 중형가스선 2척 1천937억원에 수주
  • 현대미포조선, 유럽 선사와 MGC 2척 수주계약 체결
  • 한전KPS 배당금, 주당 1305원 현금배당 결정
  • 화승인더스트리 배당금, 주당 188원 결산 현금배당 결정
  • 이노메트리, 54억 규모 2 차전지용 X-Lay 검사장비 공급계약
  • 서울옥션 "소더비에 지분매각, 진행사항 없어"
  • 거래소 "서울옥션, 소더비 피인수 사실 여부 조회공시 요구"
  • 대우건설, 1조464억 규모 리비아 가스화력발전소 건설공사 수주
  • 삼룡물산 배당금, 주당 75원 결산 현금배당
  • 뉴지랩파마 "파산신청설 접수, 추후 변경 사항 등 공시"

 

 


마감시황

"다시 5만전자"…美 악재에 코스피, 두 달 만에 2400선 하락 마감

 

코스피 하락은 고강도 긴축에 대한 우려와 미국 고용지표 발표 전 경계심리 유입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간밤의 뉴욕증시는 실버게이트 자진 청산 소식 이후 금융주들이 일제히 하락하면서 시장 전반의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미국 실버게이트에 이어 SVB 파이낸셜까지 흔들리면서 금융 시스템 리스크 우려에 전일 하락한 미국 증시 영향이 아시아 전반의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여기에 미국 고용지표 발표 앞두고 경계심리 유입도 증시 하방 압력을 높이고 있다.

 

이 여파로 국내 은행주인 KB금융지주(-1.97%)와 신한금융지주회사(1.65%), 하나금융지주(-1.29%)가 모두 하락했다. 금융시스템 우려가 퍼지면서 미국 증시가 크게 하락해 오늘 아시아 시장 전반적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가상자산에 대한 경계심리가 커지면서 투자 심리가 취약해졌으며 당장 3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금리인상폭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2월 고용보고서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2419.09)보다 24.50포인트(1.01%) 하락한 2394.59에 장을 닫았다. 외국인이 3264억 원 순매도하며 증시를 압박했고, 기관도 2369억 원 매도 우위로 집계됐다. 반면 개인은 나 홀로 5130억 원 사들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대부분이 보합권을 기록했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600원(-1%) 내린 5만9500원에 장을 마치며 6만 원 선이 붕괴됐고, SK하이닉스(-2.69%), LG화학(-0.42%), 현대차(-0.74%), 기아(-0.13%), POSCO홀딩스(-0.62%) 등도 약보합을 기록했다. 네이버는 1.09% 내리며 약세를 시현했다. 반면 LG에너지솔루션(0.36%), 삼성바이오로직스(0.65%), 삼성SDI(0.68%) 등은 반등에 성공했다.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했다. 의료정밀(-2.64%), 종이,목재(-2.37%), 통신업(-2.02%), 기계(-1.88%), 비금속광물(-1.86%) 등이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809.22)보다 20.62포인트(2.55%) 내린 788.60에 거래를 종료했다. 이날 코스닥은 1.56% 하락 출발해 점점 하락 폭이 커지는 모습이 나타났다. 기관이 1895억원 순매도했고, 외국인이 1749억 원 팔아치웠다. 반면 개인은 코스닥 시장에서도 나 홀로 3487억 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대부분이 하락했다.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5.56%, 5.66% 급락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3.41%), 카카오게임즈(-3.6%), 에스엠(-4.58%), JYP Ent.(-1.02%), 펄어비스(-3.33%) 등도 하락했다. 반면 엘앤에프(1.74%), HLB(0.29%), 스튜디오드래곤(0.25%) 등은 반등하며 장을 마쳤다. 일반전기전자(-4.44%), 금융(-3.70%), 기타 제조(-3.58%), 방송서비스(-3.35%), 화학(-3.32%) 등 대부분의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2.0원 오른 1324.2원에 마감했다. 경기 불확실성이 증대하면서 상대적 안전자산인 미국 달러화의 가치가 높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환율은 이날 장중 1329.0원까지 치솟았지만 오후 들어 상승폭이 축소됐다. 환율의 장중 연고점은 지난달 28일 기록한 1326.6원이다.

 

 

출처: 한경 코리아

 

 


투자정보

출처: 네이버 증권

 

 

  • 美 실업수당 청구건수 급증... 달러화 약세
  • 일본은행 금융정책 결정회의 주목... 엔화 강세
  • 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전년비 1% 상승... 위안화 약세
  • 달러화 약세 영향... 유로화파운드화 추가 약세 제한
  • 캐나다은행, 금리 동결 발표... 캐나다달러화 약세
  • 강달러 현상 완화... 국제유가 하락
  • 美 주간 천연가스 재고 증가... 천연가스 하락
  • 美 주택담보대출 금리 6.73% 도달... 7% 임박 우려
  • 흑해 곡물 수출 협정 연장 가능성 확대
  • 마켓워치 "백금, 3년 만에 처음으로 공급 부족 예상
  • 美 암호화폐 전문 은행 '실버게이트', 결국 청산 결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