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주식

주식 마감시황 및 뉴스 - 2023.03.17

by 달콩용 2023. 3. 19.
반응형

 

 

Global Issues

밑 빠진 은행에 물 붓기… 유리멘털 증시 '다우 384p↓'

  • ECB, 0.5%p 금리인상... "물가·금융안정 위해 대응할 것"
  • 美대형은행들, 퍼스트리퍼블릭 구제에 300억 달러 투입
  • 옐런 "美 은행 시스템 건재, 예금 안전 확신해도 돼"
  • 스위스중앙은행, CS에 유동성 지원... CS 19% ↑
  • EU, 원자재법·탄소중립법 발표... 제3국 광물 의존 90 → 65% 목표
  • 佛정부, 하원 표결 건너뛰고 연금개혁 강행... 정년 62 → 64세
  • 美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수 19만2천명, 전주비 감소
  • 3월 FOMC 0.25%p 금리인상 확률 80% 상회
  • 美 2월 신규주택 착공 전월비9.8% 상승... 반년 만에 증가세
  • 美 2월 수입물가 전월비 0.1% 감소... 연간 기준 2년 만에 하락
  • 빅테크 인력 감축 불구 美 노동시장 '여유' 평가
  • MS, 워드·엑셀에도 생성 AI 탑재
  • 워런 버핏, 옥시덴탈 약 800만주 추가 매수
  • 英, 정부 업무 기기 내 틱톡 사용 금지
  • 전기차 모터 필수품 '영구자석' 관련 별도 조항 포함

 

 


Domestic Issues

코스피, 외인·기관 동반 매수에 상승…2400선 턱밑 마감

  •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에 공장 신설…4년 6개월간 1.9조 투자
  • 비에이치아이, 2322억 규모 발전설비 공급계약 체결
  • 영원아웃도어, 작년 영업익 1825억원…전년 대비 37.1%↑
  • 범한퓨얼셀, 29억 규모 수소충전소 압축패키지 제작 계약
  • 씨아이에스, 417억 규모 2차전지 제조장비 공급
  • 에스트래픽, 98억 규모 고속철도 전자연동장치 공급 계약
  • HD현대, 국내 조선사·선급과 손잡고 '탄소발자국 원팀' 구축
  • 버킷스튜디오 지난해 영업손실 전년대비 236.7% 늘어난 70억 1956만 원 기록
  • 위메이드 "액토즈소프트 등에서 2천579억 배상받기로"

 

 


마감시황

은행 리스크 '촉각'…FOMC 앞두고 관망심리 강해질 듯

 

미국 대형은행들은 유동성 위기에 빠진 중소 지역은행 퍼스트리퍼블릭에 300억달러의 예금을 예치한다고 밝혔다. 이후 재닛 옐런 재무 장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을 비롯한 규제 당국의 고위 관리 역시 공동성명을 내고 "대형 은행들의 지원을 매우 환영한다"며 "은행 시스템의 회복력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특히 이날 코스피에서는 대형 반도체주가 지수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1분기 실적 저점 기대감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SK하이닉스가 급등하며 반도체 업종이 코스피 상승세를 주도했다. 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코스피 지수 상승폭의 약 80%를 차지했다.

 

코스피는 전날 대비 17.78p(0.75%) 상승한 2395.69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피에서 기관은 780억원, 외국인은 820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1731억 원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흐름이 엇갈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1400원(2.34%) 오른 6만1300원에 거래를 마친 반면 LG에너지솔루션은 -3.99% 급락했다. 그 외 SK하이닉스(6.33%), 삼성바이오로직스(2.28%), 현대차(1.49%), 기아(1.39%), 셀트리온(3.23%), 현대모비스(1.40%), 삼성물산(2.33%) 등이 상승했지만 삼성SDI(-2.44%), LG화학(-3.84%)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15.41p(1.97%) 상승한 797.39에 마감했다. 기관은 1007억원, 외국인은 1539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2370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제약이 18% 넘게 급등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6.13%), HLB(5.75%), 카카오게임즈(5.66%), 펄어비스(4.76%), 에스엠(1.25%), JYP Ent(3.30%), 레인보우로보틱스(7.48%) 등이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7.41%), 에코프로-8.79%), 엘앤에프(-6.13%) 등은 하락했다.

 

환율은 금융권 파산 관련 우려가 어느정도 진정세를 보이면서 달러약세를 보였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10.8원 내린 1302.2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다음 주는 미국 연방공개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예정돼 있다. 이에 개인투자자를 중심으로 관망심리가 짙어지는 모습이 연출됐다. CME Fed Watch 기준 3월 FOMC에서 기준금리 동결 확률은 45.4%에서 13.6%로 레벨다운된 반면. 0.25포인트 인상 확률은 54.6%에서 86.4%로 상승했다. 3월 FOMC의 관건은 연준의 통화정책이 시장 기대를 충족시켜 줄 수 있을지 여부로 FOMC에서 발표될 점도표를 주목해야 한다.

 

 

출처: 한경코리아

 

 


투자정보

 

출처: 네이버증권

 

 

 

  • EU 원자재·탄소중립법, 韓 기업 공급망 다변화 계기 될 것
  • 금융불안에 국제유가 '뚝'…"안전자산=킹골드" 금값 다시 '쑥'
  • 코픽스 또 0.29%p↓…주담대 변동금리 내린다
  • 금융시스템 우려 완화…환율, 장중 1300원도 하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