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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주식 마감시황 및 뉴스 - 2023.03.15

by 달콩용 2023.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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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ssues

은행주 급반등 SVB 일단 진정… 파월은 금리 '기로'에

  • 美 2월 CPI 전년동기비 6.0% 상승... 예상 부합
  • '2008 금융위기 예측' 마이클 버리, "SVB사태, 빨리 해결될 것"
  • 찰스슈왑CEO "자사 안정성 확신"... 개인 자격 5만 주 매수
  • 무디스, 美 은행시스템 전망 '부정적'으로 하향
  • 비트코인, CPI발표 직후 장중 2만 6천달러 돌파
  • 메타CEO "1만 명 추가 감원 계획"... 주가 7% 강세
  • 폭스바겐, 전기차 프로젝트에 5년간 1930억 달러 투자
  • OPEC, 올해 中원유 수요 전망 상향... "봉쇄완화 영향"
  • 美 2월 소비자물가(CPI), 전년비 6.0% 상승... 3월 FOMC 전망은?
  • 美 2월 소비자물가, 주거비용 확대에 상승
  • 2월 주거비 제외 핵심 서비스 인플레, 상승폭 확대
  • 中, 국가 반도체 펀드 수장 교체... 美 맞서 재정비
  • CS "회사 자금 유출 안정화... 아직 회복되진 않아"
  • 머스크, 테슬라·비야디 계약 중단설 부인... "관계 우호적"

 

 


Domestic Issues

美 훈풍에 하루 만에 반등…코스피 1.3%·코스닥 3% 상승

  • 서진오토모티브, 작년 영업익 464억…전년비 114% 증가
  • 제룡전기, 205억 규모 주상변압기 공급계약
  • 서울반도체 배당금, 주당 220원 현금배당
  • 엠아이텍 배당금, 주당 120원 현금배당
  • 광림, 지난해 영업익 약 220억원…전년비 95% 증가
  • 제이에스티나, 25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 케이아이엔엑스 배당금, 주당 600원 현금배당
  • 산돌 배당금, 주당 180원 현금배당
  • 피엔티, 698억 규모 2차전지 전극공정 장비 공급계약
  • 오리엔트정공, 작년 영업손실 15억…적자전환
  • 대명에너지, 20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 국민연금, 작년 말 SVB 주식·채권 1400억여 원 보유
  • 삼성SDS가 최대주주로… 엠로, 상한가 직행
  • '애플페이' 국내 도입 코앞… 관련주 동반 상승
  • 상장 후 첫 적자… 한샘, 약보합 출발
  • 시스템 반도체株 '강세'…"반도체 세제지원 늘린다"

 

 


마감시황

"인플레·SVB 우려 해소"… 증시 하루 만에 반등

 

전날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던 증시가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시장 컨센서스와 부합하는 전년 대비 6%로 나타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가 완화됐다. 

 

미국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에 따른 금융시스템 붕괴 우려도 완화되면서 간밤 미국 증시가 반등한 점도 배경으로 꼽힌다.

 

코스피는 장중 2395p까지 올랐지만 오후 중 상승폭을 일부 반납하면서 2400선 탈환에는 실패했다. 코스피에서 기관은 2935억 원을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772억 원, 개인은 2479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기아(4.33%), LG에너지솔루션(3.1%), LG화학(2.27%), 현대차(1.93%), 삼성전자(1.36%), 삼성SDI(1.24%), 삼성바이오로직스(0.78%), 삼성전자우(0.58%), NAVER(0.2%) 등은 상승했다. SK하이닉스(-2.47%)는 하락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23.12p(3.05%) 상승한 781.17에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3614억 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261억 원, 개인은 3205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에코프로(20.75%), 에코프로비엠(8.91%), HLB(2.84%), 엘앤에프(1.98%), 셀트리온제약(1.15%), 펄어비스(0.97%), JYP Ent.(0.28%), 카카오게임즈(0.12%) 등은 상승했다. 에스엠(-1.56%)은 하락했다.

 

배터리 소재 전문기업 에코프로가 대표 바이오 관련주 셀트리온헬스케어를 제치고 시가총액 2위 자리에 안착한 것. 종가 기준 두 기업의 시가총액 차이는 약 2조 원가량이다. 에코프로가 무려 20% 넘게 급등했고, 대장주인 에코프로비엠이 8.91% 뛰었다. 에코프로가 큰 폭 뛴 것은 유럽 핵심원자재법(CRMA) 수혜와 더불어 SK에코플랜트와 유럽 폐배터리 재활용 업무협약을 맺은 영향으로 읽힌다. 앞서 전일 에코프로와 SK에코플랜트, 테스 등 3사는 '유럽 지역 배터리 재활용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울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날보다 7.4원 내린 1303.70원으로 거래를 마쳤다.

 

 

출처: 한경 코리아

 

 

 


투자정보

 

출처: 네이버 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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