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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주식 마감시황 및 뉴스 - 2023.04.06

by 달콩용 2023. 4.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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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ssues

경기침체 전조에 긴장한 증시… 나스닥 1.07%↓

  • 美 3월 ADP 민간고용 14만 5천명 ↑... 예상치 21만 명 대폭 하회
  • 美 ISM 서비스업 PMI 51.2... 확장세 유지 불구 전월비 하락
  • 美 2월 무역수지 적자 705억 달러... 전월비 증가
  • 美하원의장-대만총통 회동 "대만 평화 증진방안 강구할 것"
  • 시진핑-마크롱, 오늘 정상회담... "中-佛 분리해선 안돼"
  • IMF "美中갈등에 해외투자 위축... 韓 전략산업 취약"
  • 리튬 가격, 올해 30% 이상 하락... "전기차 시장 훈풍"
  • WTO "올해 무역성장률 1.7%... 작년 2.7% 대비 둔화"
  • EU, '60조원' 반도체법 세부안 18일 확정... 지원대상 확대
  • 美, 작년 AI관련 일자리 80만 개... 전년비 2배 ↑
  • 구글, 차세대 AI 슈퍼컴퓨터 공개... 경쟁사 엔비디아 의식
  •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美 최종금리 5.1% 돌파 가능"
  • 존슨앤존슨, 발암 제품 관련 11조 원 배상에도 악재 여전
  • 모간스탠리 CEO "은행 시스템 규제 강화 필요"
  • 애플, 인도 1호 매장 공개... "역대 최대 매출 인도에 집중"
  • 유로존 3월 S&P 서비스업 PMI 55.0... 3개월 연속 확장

 

 


Domestic Issues

코스피, 1.4% 넘게 급락… 외인 선물 매도 2010년 이후 최대

  • 현대엘리베이, 현대무벡스 주식 863억 규모 추가 취득 결정
  • 국민연금, 롯데관광개발 지분 6.07%로 확대
  • 현대엘리베이터, 손배소 배상금 현대무벡스 주식으로 회수
  • 일양약품, 2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 오가닉티코스메틱, 작년 영업손실 720억… 적자 전환
  • 다보링크, LG유플러스와 38억 규모 공급계약 체결
  • 네이버, 계열사 스노우에 500억 원 출자
  • 아세아제지, 골판지 공장 신설에 1951억 투자
  • 동원개발, 1169억 규모 공사도급 계약 체결
  • 버킷스튜디오, 인바이오젠 주식처분 양해각서 체결
  • 에코프로, 11일 1분기 잠정 실적 공시 예정
  • 에코프로비엠, 11일 1분기 실적 공시
  • 에코프로에이치엔, 11일 1분기 실적 공시

 

 


마감시황

"외인, 선물 2조 던져"…경기 둔화 우려에 코스피 2460선 아래로

 

경기 둔화 우려가 확대되면서 국내 증시가 1% 넘게 하락했다. 전날 주가를 끌어올렸던 이차전지도 힘을 쓰지 못했다. 달러 약세에 달러·원 환율은 올랐지만, 외인은 선물시장에서만 2조 가까운 순매도세를 기록했다.

 

미국 경제지표들의 연이은 부진에 경기 침체 우려가 확대되면서 현·선물에서 외국인 매도세가 확대됐다. 선물에서 2조원 이상 매도하며 반도체, 2차 전지 등 시가총액 대형주 전반의 약세를 견인했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2495.21)보다 35.98포인트(1.44%) 하락한 2459.23에 장을 마쳤다. 이날 0.29% 내려간 2488.00에 출발한 지수는 외국인과 기관 순매도에 2450선까지 밀려났다. 2450선에서 장을 닫은 건 지난달 30일(2453.16) 이후 5 거래일 만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오른 건 삼성바이오로직스(2.16%) 뿐이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잠정 실적 발표를 하루 앞두고 실적 쇼크 우려에 약세를 보였다.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600원(2.50%) 빠진 6만2300원에 거래를 종료했다. 이외에도 삼성SDI(-4.24%), 네이버(-3.66%), LG화학(2.19%), LG에너지솔루션(-1.36%) 등이 부진했다. 상승 업종은 의약품(1.20%), 전기가스업(0.33%)이고, 하락 업종은 의료정밀(-2.73%), 전기,전자(-2.19%), 섬유,의복(-2.17%), 증권(-1.91%), 철강및금속(-1.81%) 등이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6.78p(-0.78%) 하락한 865.58로 장을 마쳤다. 개인은 3367억원 순매수했다. 기관은 1186억 원, 외국인은 2192억 원 각각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은 혼조세를 보였다. 대장주 에코프로비엠(5.32%)은 여전한 강세를 보였고, 셀트리온헬스케어(1.94%), 에코프로(1.36%), 셀트리온제약(1.08%) 등은 오른 반면 엘앤에프(-3.95%), 카카오게임즈(-3.73%), 펄어비스(-3.14%)는 떨어졌다. 상승 업종은 일반전기전자(2.98%) 등이고, 하락 업종은 음식료·담배(-3.95%), 섬유·의류(-2.81%), 통신장비(-2.69%), 반도체(-2.34%) 등이다.

 

다만,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미국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수혜 기대감이 이어지며 7% 상승 마감했다. 정부 마이크로바이옴 대규모 투자 호재로 의약품 업종 전반에 온기가 확산되는 분위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대비 8.6원 오른 1319.10원에 장을 마쳤다.

 

 

출처: 한경코리아

 

 


원자재 정보

출처: 네이버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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