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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주식 마감시황 및 뉴스 - 2023.04.07

by 달콩용 2023.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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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ssues

"유가상승 한국엔 큰 세금" 뜨겁던 미국도 식어간다

  • 美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22만 8천 건... 예상 상회
  • 美 3월 감원 전월비 15% ↑... 1분기 감원 2020년 이후 최대
  • 세인트 연은 "금융 스트레스 완화... 美경제, 예상보다 강해"
  • IMF 총재 "세계 경제, 저성장 직면... 향후 5년 성장률 3% 미만"
  • 3월 美은행주 공매도 투자 72.5억 달러 수익...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
  • 美반도체주, 1분기 급등... 분기 기준 2001년 이후 최고
  • 獨 2월 산업생산, 전월비 2% ↑... 예상 상회
  • 인도중앙은행, 기준금리 6.50%로 동결
  • "1분기 실적, 2020년 3분기 이후 최악 실적 기록할 것"
  • "시진핑, 마크롱에 '적절한 젤렌스키와 통화' 의지 전달"
  • 구글, 플래그십 검색 엔진에 음성AI기능 탑재 예정
  • BMO "美 증시, 올해 하반기 상승랠리 예상"

 

 


Domestic Issues

반도체가 끌어올린 증시… "코스피, 밸류에이션 부담 커져"

  • 삼성전자 1분기 영업익 95.8% 급감… 14년만에 1조 원 밑돌아
  • 반도체한파 예상보다 추웠다… '어닝쇼크' 삼성전자, 감산 공식화
  • LG엔솔 1분기 영업이익 6천332억원… 작년 동기 대비 144.6% 증가
  • LG엔솔 1분기 영업익 6천332억원… IRA 세액공제 1천3억 원 반영
  • SK이노베이션, 헝가리 자회사에 1737억 현금출자
  • LG전자 1분기 영업이익 1조4천974억원… 작년 동기 대비 22.9%↓
  • LG전자 1분기 영업익 1조4천974억원… 삼성전자 첫 추월
  • KH필룩스, 감사의견 '의결거절'… 상장폐지절차 진행
  • DXVX, 92억 규모 유상증자 결정
  • 신세계건설, 817억 규모 부산프리미엄아울렛2.0 증축공사 수주
  • 루이비통·디올, 국내서 또 호실적… 매출·영업이익 모두 증가
  • 대우조선해양, 3396억원 규모 LNG 운반선 수주
  • 셀바스AI, 788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셀바스헬스케어, 340억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서울반도체, 1분기 매출액 2209억… 전년比 23%↓
  • 대성창투, 249억 규모 주주배정 유상증자 결정
  • 한송네오텍, 16억 규모 디스플레이 제조장비 공급계약

 

 


마감시황

반도체·배터리로 몰려간 기관·외인… 삼성전자 ‘어닝 쇼크’에도 코스피 1.3% 상승 마감

 

삼성전자 1분기 어닝쇼크(실적충격)에도 감산에 따른 업황 저점 통과 기대감이 작용하며 코스피 지수가 1% 넘게 상승 마감했다. 다만, 코스피 지수의 추세적 상승세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는다. 다음 주 매크로 이벤트가 다수 예정되어 있어 변동성이 높은 장이 될 가능성이 높다.

 

경기 불안과 금리인하 기대 후퇴는 달러 반등, 채권금리 반등으로 이어지며 13배를 넘어선 코스피 밸류에이션 부담을 가중시킬 것이며 아직까지는 한 발 물러서서 매크로 변수, 실적을 조금 더 확인한 뒤 접근하는 것이 낫다고 전문가들은 말한다.

 

코스피는 전날 대비 31.18p(1.27%) 상승한 2490.41로 장을 마쳤다. 기관은 2906억 원, 외국인은 6956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10003억 원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9398억 원 순매수했다.

 

현물시장에서 외국인은 삼성전자(우선주 포함)만 9000억원 넘게 사들이며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 이날 삼성전자는 4.33% 올랐고, 삼성전자우는 3.2% 상승했다. 또 다른 반도체 대형주 SK하이닉스는 무려 6.32% 올랐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1.12%), 기아(-1.11%), 삼성SDI(-0.94%), LG화학(-0.28%) 등은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강세에 힘입어 전기전자는 2.94% 상승했다. SK이노베이션 강세로 화학 업종도 1.40% 올랐다. 서비스업(0.59%)의 경우 4 거래일 연속 상승하는 하이브(5.85%)가 강제를 주도했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14.49p(1.67%) 상승한 880.07로 장을 마쳤다. 11개월만에 880선을 탈환했다. 외국인은 891억 원, 기관은 1132억 원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1918억 원 순매도했다.

 

이차전지는 여전히 강했다. 에코프로(10.92%), 천보(9.86%), 에코프로비엠(4.04%)은 상승했고, 엘앤에프는 보합마감했다. 이 외에 펄어비스(2.79%), 카카오게임즈(2.5%), 셀트리온헬스케어(0.48%), 셀트리온제약(0.48%) 등은 상승했고, HLB는 2.07% 하락했다. 업종별로 보면 금융업종이 7.31% 올랐다. 메모리반도체 업황 저점 통과 기대감에 반도체 소부장 관련 기업이 전반적으로 오르면서 반도체업종이 4.37% 상승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원 환율은 전일 대비 2.4원 내린 1316.70원에 장을 마쳤다.

 

오는 12일에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13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생산자물가지수(PPI)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핵심(core) CPI가 2월 5.5%에서 5.6%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5월, 6월 FOMC에서 금리인상 가능성의 우려를 자극할 수 있다.

 

 

출처: 한경코리아

 


원자재 정보

출처: 네이버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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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경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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