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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주식 시황 및 뉴스 - 2022.10.24

by 달콩용 2022.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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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ssues

시진핑 3 연임 확정... 증시와 경제가 맞을 새 국면

  • 中 20차 당대회 폐막... 시진핑 3기 출범
  • '극우'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취임... EU "협력 기대"
  • 英차기 총리 후보등록 D-1, 존슨-수낙 단일화 불발
  • 美여론 "경제이슈 관련 공화 38% vs. 민주 24% 선호"
  • 캐시우드, 테슬라 급락에 197억 원 매수
  • 머스크 "글로벌 침체, 2024년 봄까지 지속될 수도"
  • 美개인투자자 올해 주식투자 수익률 '-44%'
  • TSMC, 中 AI반도체기업 위탁생산 중단
  • 시진핑 3기에 불안감 커진 홍콩… 증시 4%대 추락

Domestic Issues

긴축 조절론에 살아난 투심…국내증시 상승될까

  • 현대차, 3분기 영업익 1조5518억…전년比 3.4%↓
  • 포스코인터내셔널 3분기 영업이익 1천970억 원… 작년 대비 32.7%↑
  • 포스코케미칼 3분기 영업이익 818억 원… 작년 동기 대비 159.9%↑
  • SK바이오팜, 美 법인에 615억원 규모 뇌전증 치료제 공급 계약
  • 플래티어, 30억 원 규모 자기 주식 취득 결정
  • SPC삼립, 연이은 근로자 사고에 4 거래일 연속 주가 하락
  • PI첨단소재, 3분기 영업이익 141억…전년比 26.5%↓
  • SK바이오사이언스, 화이자 코로나19 백신 가격 인상 소식에 ↑
  • NI스틸, 3분기 영업익 161억…전년比 125.7%↑

마감시황

美연준 긴축 속도 조절 기대…환율, 3 거래일 만에 1420원대 예상

연방준비제도(Fed)가 통화긴축 속도조절을 논의할 것이란 시장의 기대감이 확산되며 달러인덱스가 111선으로 하락했다.  연준 긴축 속도 조절론이 증시를 상승 전환시켰다. 전문가들은 원·달러 환율이 10원 이상 급락하며 1420원대로 하락을 예상했다. 중국 위안화, 일본 엔화도 당국의 개입 이후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급격한 약세 흐름을 보이던 아시아권 통화도 당국의 개입, 시장 안정화 조치에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일본 엔화는 150엔을 돌파한 뒤 통화당국이 미국 뉴욕에서 엔화를 사들이고 달러를 파는 환율 개입에 나서면서 149엔선으로 떨어졌다. 

이런 긴축 속도 조절 기대에 외국인 매수세로 국내증시도 상승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다만 환율이 1420원대로 하락하면 하단에서 달러 매수 수요가 나타날 수 있어 낙폭이 제한될 수도 있다. 1420원대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금리 인상 속도 조절 기대감과 달러화가 약세를 보인 점은 국내 증시에 긍정적이다. 특히 국내 증시와 연관성이 깊은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는 3.7% 상승한 점은 긍정적이다. 삼성전자 역시 전일 종가 대비 2.86% 급등 마감하였다. 

 

앞으로의 증시는 환율의 흐름(통화 긴축 속도)에 따라 변동성을 보일 것으로 예상 된다.

 

 

출처: 한경 코리아

 

 

 

 


투자정보

 

출처: 네이버증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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