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루 쉰 홍콩증시, 5%대 급등세 5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가 상승세다. 일본 도쿄증시 닛케이 22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35% 오른 2만 7085.97에 오전장을 마쳤다. 닛케이지수가 2만 7000선을 회복한 건 지난달 22일 이후 약 2주 만이다.
◆ 美고용지표 부진+비둘기 RBA… 환율, 1410원대 하락 시도 원·달러 환율이 4 거래일 연속 내리면서 1410원대 하락 안착을 시도할 전망이다. 환율이 만약 1420원 아래로 하락한다면 지난달 23일 이후 7 거래일 만이 된다. 호주 중앙은행(RBA)이 예상보다 작은 0.25% 포인트 기준금리 인상을 단행한 데다가 미국의 고용지표 부진에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속도가 느려질 수 있단 기대감에 위험선호 심리가 살아났다.
◆ "누그러진 强달러, 반도체株 등 국내 증시 상승 전망" 미국 증시가 2 거래일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고강도 긴축으로 인해 경기 침체를 나타내는 지표들이 관측된 데 따른 것이다. 유로화가 강세로 달러화 인덱스가 낮아진 만큼 위험자산에 대한 투심은 이전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측된다.
◆ 뉴욕증시 연이틀 큰 폭 올라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연이틀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현지시간 4일 다우존스 지수는 전장보다 2.80% 상승한 3만 316.32, S&P 500 지수는 3.06% 뛴 3790.93, 나스닥 지수는 3.34% 오른 1만1176.41로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 지수가 3만선을 회복했고 S&P 500지수는 이틀 동안 5.7% 오르는 등 이틀간 상승률은 2020년 3월 이후 가장 큰 폭입니다. 미 국채금리 하락세가 이어진 영향에다, 발표 경제지표에서 확연한 경기 둔화세가 감지돼 미 중앙은행(연방준비제도·Fed)의 고강도 긴축이 지속되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 "때가 됐다? 단순 반등?" 美증시 연이틀 '급등'… 트위터 22%↑[뉴욕 마감]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주식시장이 과매도 상태에 도달했다는 진단과 함께 중앙은행의 공격적 금리인상 기조가 바뀔 수 있다는 관측이 힘을 얻으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되는 모습이다.
◆ 국내 채권형 펀드, 6 거래일 간 1조 7660억 원 순유출 국내 채권형 펀드에서 5 거래일 간 1조 7660억 원이 빠져나갔다. 국내 주식형 펀드는 340억 원이 순 유입됐다. 해외 주식형 펀드는 259억원이 순유입됐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