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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주식 마감시황 및 뉴스 - 2022.11.10

by 달콩용 2022. 1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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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ssues

미증시 하락... 중간선거/공화/민주/머스크

  • 美증시 하락... 중간선거 결과 주시
  • 하원서 공화당 유력, 상원 박빙... 민주당 선방 해석
  • 뉴욕연은 "美 장기 기대인플레, 안정적 수준 유지"
  • 주커버그 메타 CEO "1만 1천 명 해고"... 전체 직원의 13%
  • 젤렌스키 "러 영토 반환.피해 배상하면 대화"
  • 방글라데시, IMF와 45억 달러 금융지원 합의
  • 암호화폐 전반 급락... 비트코인 2년래 최저
  • 르노 "2040년에도 내연기관 차량 시장점유율40% 웃돌 것"

 

 


Domestic Issues

코스피, CPI 경계감에 24,000선 턱걸이…외인·기관 '팔자'

  • 미래에셋증권, 3분기 영업익 1498억원…전년 대비 62.3%↓
  • 지엔원에너지, 125억 원 규모 3자 배정 유상증자
  • 효성첨단소재 3분기 영업이익 661억 원… 작년 동기비 52.8%↓
  • YG엔터테인먼트 3분기 영업이익 155억 원… 작년 동기비 10.4%↓
  • 크래프톤, 모바일 매출감소에 3분기 영업익 전년동기비 28.2%↓
  • 인바이오젠, 120억 원 유상증자… 버킷스튜디오에 제3자배정
  • 강원랜드, 3분기 영업익 1187억… 전년비 389% 증가
  • 쎌마테라퓨틱스, 100억 원 규모 3자 배정 유상증자
  • LG, 3분기 영업익 5092억… 전년비 15% 감소
  • 현대그린푸드 3분기 영업이익 283억 원… 작년 동기 대비 101.6%↑
  • 휴젤 3분기 영업익 작년 동기비 18.3%↑…"역대 분기 최대 매출"
  • 경동나비엔, 3분기 영업익 97억… 전년비 24% 감소
  • 한국가스공사, 3분기 영업익 1434억… 전년비 1738% 증가
  • 이마트 3분기 영업이익 1천7억 원… 작년 동기 대비 7.3%↓
  • SK텔레콤 3분기 영업익 4천656억 원… 작년 동기비 18.5% 증가
  • 두산에너빌리티, 한수원서 1조 5954억 규모 공사 수주

 

 


국내 증시 마감

원·달러 환율 단기 급락... 美 CPI 발표 앞두고 5 거래일 만에 하락

코스피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예상외로 부진한 모습을 보이자 미국 증시가 하락한 영향으로 약세를 나타냈다. 미국 중간선거 외에도 가상화폐 시장에서 변동성이 확대된 점도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

달러·원 환율이 단기 급락에 따른 반작용으로 장중 반등하며 외국인 투자자의 자금 유입이 제한됐다. 최근 강세를 나타냈던 대형주 중심 차익실현 매물 출회와 미국의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를 앞두고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확대됐다. 2400선을 회복한 지 하루 만에 다시 2400선을 위협하는 수준까지 밀렸으며, 개인이 2373억 원을 순매수,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582억 원과 1178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대다수가 하락 마감했다. LG화학(-2.8%) 삼성전자(-2.58%) 네이버(-2.22%) 삼성전자우(-1.77%) 삼성SDI(-1.76%) 순으로 하락률이 높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1.34%)와 LG에너지솔루션(1.0%)은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날보다 6.82포인트(0.95%) 하락한 707.78로 거래를 마감했다. 개인이 2106억 원을 순매수했으며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1104억 원과 942억 원을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모두 하락 마감했다. 펄어비스가 8%대 하락 중이고 에코프로와 HLB 등은 3%대 약세였다. 에코프로비엠과 천보는 2%대 하락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엘앤에프, 카카오게임즈, 셀트리온제약은 1%대 내렸다.

공화당은 하원에서 과반을 획득하기는 했으나 상원 과반 차지 여부는 다음 달 치러지는 조지아주 상원의원 결선 투표에 따라 결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 CPI 발표일(11월 10일), 한국시간으로 저녁 10시 30분으로 발표될 미국 10월 CPI도 시장이 주목하는 요소다. 10월 CPI가 예상치(7.9%)를 하회할 경우 최근 반등세 연장을 기대할 수 있으나 가시화하고 있는 경기 경착륙과 침체라는 핵심 변수로 인해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다.


출처: 한경코리아

 

 

 


투자정보

출처: 네이버증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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