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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주식 마감시황 및 뉴스 - 2022.11.14

by 달콩용 2022. 11.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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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ssues

FTX / CPI / 정상회담 / 중간선거... 증시는 어디로 향하고 있나

  • 한미일, 프놈펜 정상회담 종료... "대북 확장억제 강화" 재확인
  • 한미일 정상, 경제안보대화 신설 합의... 공급망. 에너지 협력 강화
  • 바이든 "韓기업 美경제 기여 고려해 IRA 이행 논의"
  • 美민주당, 네바다 상원선거 승리... 상원 과반 수성 성공
  • 재닛 옐런 "中경제, 완전히 마비시킬 생각 없어"
  • 재닛 옐런 美 재무, 美 부채 한도 상향 조정 촉구
  • 씨티 "2008년 이후 증시, 美CPI 정점 뒤 60일간 랠리"
  • 中, 'GDP 30%' 부동산 시장 구제책 16개 방안 발표
  • 트위터, 사전통보 없이 계약직 5,500명 중 4,400명 해고
  • 톰 리 "S&P500 지수, 최대 25% 추가 상승 가능"

 

 


Domestic Issues

기관 순매도에 '숨고르기'…코스피·코스닥 약보합

  • "中 경기 되살아날 수 있다"…방역 완화에 고개 든 '철강주'
  • 농심, 3분기 영업익 273억…전년비 6.2%↓
  • 한미반도체, 200억 규모 자사주 소각 결정
  • 오리온, 3분기 영업익 1217억…전년비 6.6%↑
  • 태평양물산, 22년 3분기 당기순이익 전년대비 299억 흑자전환
  • LG생활건강, 중국 최대 행사인 광군제에서 매출 선방 소식에 주가 '급등'
  • 컴투스, 14% 급락해 신저가… FTX 코인 런 사태 여파
  • 롯데케미칼, 2년 만에 찾아온 석유화학 상승 사이클
  • 6000만 원 넣으면 이자만 300만 원… 은행 5% 예금 시대 개막
  • 롯데리아 미국 간다…'햄버거 본고장' 진출 추진
  • 아셈스, 3분기 영업이익 '역대 최대'…"신규사업 매출 증가 기대"
  • 오뚜기, 3분기 영업익 442억… 전년比 17% 감소

 

 


국내 증시 마감

코스피, 지난주 상승분 매물 출회에 하락

코스피와 코스닥은 상승 출발 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전환했다. 지난주 원화 강세와 반도체 등 대형주 주도 상승분에 대한 차익실현과 미국 중앙은행(Fed) 위원의 매파적 발언에 따른 달러 강세에 매물 출회가 확대됐다.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8.51포인트(0.34%) 내린 2,474.65에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38억 원, 1,524억 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홀로 1,928억 원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은 등락이 엇갈렸다. 대장주 삼성전자가 1.59% 하락한 가운데, LG에너지솔루션(-3.21%), SK하이닉스(-2.78%), LG화학(-1.49%), 삼성전자우(-0.70%), NAVER(-2.58%) 등이 내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0.11%), 삼성SDI(+1.61%), 현대차(+2.33%), 기아(+2.74%) 등이 올랐다.

 

코스닥 지수는 전일 대비 1.68포인트(0.23%) 내린 729.54에 마감했다. 최상위 종목들은 일제히 올랐다. 셀트리온헬스케어(5.01%), 에코프로비엠이 (3.46%), 엘앤에프(4.09%) 올랐다. 게임주도 강세를 보였다. 이날 카카오게임즈는 전 거래일보다 11.08% 오른 4만 5600원에 거래를 마쳤다. 펄어비스도 5.28% 오른 4만 1850원에 마감했다.

 

업종별로는 최근 증시 상승을 주도했던 반도체, 2차전지, 인터넷 업종은 약세를 보였고 화장품, 화학 업종이 강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7.5원 오른 1,325.9원에 마감했다.

 

증시가 상승 추세를 형성하기 위해선 지금은 아니더라도 멀지 않은 시점에 경기는 회복될 것이란 기대감이 필요하다. 글로벌 금융시장이 물가와 통화정책에 일희일비하는 동안 경기 하방 압력은 꾸준히 높아져왔기 때문이다. 이번 CPI 지표에서도 소비와 연관된 재화, 서비스 물가 둔화가 CPI 서프라이즈를 끌어냈다. 물가와 통화정책이 경기에 미치는 영향력을 고려할 때 금리 이상 이후 6개월이 지나는 4분기부터 경기침체가 가시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연방준비제도(Fed)가 통화정책 전환을 경계하고 있다는 점도 우려스러운 부분이다. 아직 소비자들의 기대인플레이션은 5%대를 상회하고 있고, 고용지표에서도 실업률이 높아는 졌지만 자연실업률(4%)을 하회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12월 중순 이후 통화정책 불안 심리와 경기침체 우려가 동시에 커지게 된다면 코스피를 비롯한 글로벌 증시는 하방압력을 크게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출처: 한경 코리아

 

 

 

 


투자정보

 

출처: 네이버증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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