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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주식 마감시황 및 뉴스 - 2022.11.16

by 달콩용 2022.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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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ssues

미증시 상승... 미사일/PPI/인플레/월마트/아마존

  • 10월 생산자물가지수, 전월비 0.2% 상승 '예상 하회'... 美증시 상승
  • 美 11월 뉴욕제조업지수 4.5... 4개월 만에 확장세
  • BoA 설문 "투자자 85%, 글로벌 인플레 하락 기대"
  • BoA "펀드매니저 92%, 내년 스태그플레이션 예상"
  • FTX 채권자, 당초 예상보다 10배 많은 100만명 넘을 수도
  • 워너브로스 CEO "광고시장, 팬데믹 시기보다 더 안 좋아"
  • 버핏, 3분기에 TSMC 지분 1.2% 매수... TSMC 급등
  • 월마트, 3분기 호실적. 자사주 매입 계획 발표... 급등
  • '채용 중단' 아마존, 1만 명 인력 감원 착수
  • 시겔 "생산자물가 둔화로 연준 통화정책 전환 가능"
  • 美 3분기 가계 부채 상승률, 2008년 이후 최고 기록
  • 英물가, 11.1% 상승…41년 만에 최고치

 

 


Domestic Issues

코스피, 약보합 2470선 마감…지정학적 위험 재부각

  • '-388조' 국고 거덜 낼 건보 적자 온다… 국민연금보다 심각
  • 티에스아이, 프랑스사와 250억 규모 2차전지 믹싱시스템 공급계약
  • 레인보우로보틱스, 3분기 영업이익 3.7억 원… 흑자기조 유지
  • LIG넥스원, 국방과학연구소와 113억 규모 연구개발 계약
  • 헥토이노베이션, 3분기 역대 최대 매출액… 영업이익은 4%↑
  • 5% 중반까지 오른 CP금리…"유동성 공급 확대 필요"
  • 플라즈맵, 216억 규모 멸균기 공급계약에 8%대 급등
  • STX 주가 연이틀 상한가… 태백시 희소금속 가공 산단 추진
  • 국내 3번째 원숭이두창 확진자 발생… 녹십자엠에스 7.9%↑
  • "美 IRA 직접적 수혜주"…천보 '강세'
  • "4분기 실적도 고공행진 전망"...오리온, 장 초반 강세

 

 


마감시황

하루 만에 다시 하락한 코스피, 2470선 약보합 마감... 과연 2500선을 돌파할까

 

국내 증시가 약보합 마감했습니다. 간밤 미국의 PPI 지수 발표에 따라 물가 상승 압력 완화를 확인했지만 러시아·폴란드 간 지정학적 리스크 우려로 투자심리 불안으로 이어졌다. 안전자산 선호심리가 강화되면서 달러가 강세를 나타냈고 외국인의 매물 출회가 확대됐다.

 

코스피는 전날 대비 2.88p(-0.12%) 하락한 2477.45를 기록했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750억원, 411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이 2098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삼성전자우(1.05%), LG에너지솔루션(0.67%), 삼성SDI(0.56%), 삼성전자(0.48%) 등은 상승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2.87%), 현대차(-1.43%), NAVER(-1.3%), 기아(-1.02%), LG화학(-0.42%), SK하이닉스(-0.11%) 등은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전기가스업(1.24%), 음식료품(0.76%), 기계(0.76%), 유통업(0.73%) 등이다. 하락 업종은 비금속광물(-2.93%), 의약품(-2.91%), 운수창고(-1.47%), 의료정밀(-1.45%), 통신업(-0.86%) 등이다.

 

코스닥은 전날 대비 1.86p(-0.25%) 하락한 743.1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964억원, 1억 원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1548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중 리노공업(1.95%), 펄어비스(1.14%), 엘앤에프(0.48%), 카카오게임즈(0.34%), 천보(0.15%) 등은 상승했다. 에코프로비엠(-3.52%), HLB(-2.96%), 셀트리온헬스케어(-2.78%), 셀트리온제약(-2.77%), 에코프로(-2.26%) 등은 하락했다. 상승 업종은 오락·문화(2.63%), 금속(1.40%), 운송(1.12%), 건설(1.11%), 인터넷(0.84%) 등이다. 하락 업종은 종이·목재(-2.30%), 일반전기전자(-1.77%), 음식료·담배(-1.64%), 제약(-1.29%), 운송장비·부품(-1.21%) 등이다.

 

달러·원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7.4원 오른 1325원에 마감했다.

 

 

 

출처: 한경 코리아

 

 


투자정보

 

내일 (11월 17일) 무함마드 빈 살만 사우디아라비아 왕세자가 방한하는 가운데 한국 기업들과 사우디 정부 간 대규모 사업 협력이 잇달아 추진된다. 국내 주요 기업과 사우디 투자부는 빈 살만 왕세자 방한에 맞춰 17일 하루 총 21건에 달하는 투자·업무협약(MOU)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가운데 6건은 한국전력을 비롯해 정부기관과 공기업이 참여하고, 나머지 15건은 민간 기업이 참여하는 협약으로 전해졌다.

 

우선 한국전력·한국남부발전·한국석유공사·포스코·삼성물산은 사우디 국부펀드(PIF)와 그린 수소·암모니아 공장 건설 추진 프로젝트에 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할 예정이다.

 

사우디아라비아가 추진 중인 스마트 도시 '네옴시티'에 한국의 공기업·민간기업 5개 사가 그린 수소·암모니아 생산 공장 건설·운영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그린 수소는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에서 나온 전기로 물을 분해해 생산한 친환경 수소로, 수소와 질소가 결합된 암모니아 상태로 운송하는 것이 안전하고 효율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사우디 홍해 연안 얀부시에 39만 6천694㎡ 규모의 그린 수소·암모니아 생산 공장을 짓고 20년간 운영하는 사업이다. 건설 기간은 2025∼2029년, 그린 수소·암모니아 연간 생산량은 120만 t, 협약 액수는 65억 달러(약 8조 5천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네옴 시티는 빈 살만 왕세자가 2017년 석유 중심의 경제 구조를 탈피하기 위해 발표한 초대형 신도시 사업이자 국가 장기 프로젝트(사우디 비전 2030)다. 사업비 5천억 달러(약 670조 원)를 들여 사우디 반도와 이집트 사이 아카바만 동쪽에 건설되는 첨단 미래 신도시다. 친환경 인프라를 갖추고 로봇이 물류와 보안, 가사노동 서비스를 담당하는 친환경 스마트 신도시로 개발될 계획이다.

 

 

 

출처: 네이버증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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