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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주식 마감시황 및 뉴스 - 2022.11.15

by 달콩용 2022.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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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ssues

미증시 하락... 연준/부의장/S&P/바이든/시진핑/회담

  • 美증시 혼조... 지난주 급등 이후 방향성 탐색
  • 바이든 "美.中, 충돌 막고 글로벌 도전 협력해야"
  • 시진핑 "미국에 도전하거나 미국 대체할 의도 없어"
  • 브레이너드 "금리인상 속도 곧 늦추는 것이 적절
  • 골드만삭스 "내년, 인플레 큰 폭 둔화 예상"
  • 프랑스 증시 규모, 브렉시트 영향에 英제쳐... 유럽 1위 시장
  •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리스크 줄이고 침체 대비해야"
  • '채용 중단' 아마존, 1만 명 인력 감원 착수

 

 


Domestic Issues

"너무 빨리 올랐나?"...코스피·코스닥 강보합

  • 금통위원 "11월 FOMC 후 금리차 확대…통화정책 어려움 가중"
  • 5억 주담대 이자만 월 300만원…벼랑 끝 몰리는 '영끌족'
  • 尹대통령 "상호 존중 한중 관계"… 시진핑 "진정한 다자주의"
  • LG화학, 美공장 설립 기대에 상승세… 거래소 조회공시 요구
  • 비에이치, 50억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
  • 에이프로젠, 3대 1 감자 결정
  • K푸드 인기에 해외사업 성장…CJ제일제당 3분기 영업익 11.8%↑
  • 삼화전자공업, 50억 원 유상증자…3자 배정
  • 토스증권, 3분기 영업익 22억 원…"출범 후 분기 첫 흑자"
  • 선진뷰티사이언스, 3분기 영업익 8억… 전년비 72.8%↑
  • 키움증권, 3분기 영업익 1792억… 전년비 44% 감소
  • STX, 태백시와 핵심 원료 생산 프로젝트 추진 소식에 '상한가'
  • "3Q 영업익 흑자전환"...화승코퍼레이션, 장 초반 강세
  • 호텔롯데 3분기 영업이익 1천232억 원… 흑자 전환
  • '분기 사상 최대 실적' JYP, 장 초반 강세

 

 


마감시황

코스피, 차익 매물에 숨 고르기…0.23%↑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의 금리인상 속도 조절 언급에 따른 달러 강세폭이 축소되면서 원화가 강세를 보였지만, 코스피는 외국인 매물 출회가 확대됐다.

 

코스피가 차익 실현 매물 출회에 0.23% 상승에 그치며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대형주를 중심으로 한 차익 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등락을 반복했다. 한때 0.44% 하락하며 2460선까지 내려가기도 했으나 장 막바지 반등에 성공하면서 강보합에 장을 마쳤다. 개인이 3267억 원 순매수한 반면, 외국인은 2641억 원 순매도해 증시를 압박했다. 기관도 800억 원 동반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은 희비가 엇갈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500원(0.81%) 오른 6만 2400원에 마감했고, SK하이닉스(0.77%), 삼성바이오로직스(0.55%), NAVER(1.86%), 셀트리온(1.62%) 등이 상승했고, LG에너지솔루션(-1.32%), LG화학(-2.20%), 삼성SDI(-5.4%), 현대차(-0.85%), 기아(-2%) 등은 하락했다.

 

코스닥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대의 강세를 기록했다. 코스닥은 전 거래일(729.54)보다 15.42포인트(2.11%) 오른 744.96에 거래를 종료했다. 코스닥은 0.11% 오른 730.33에 출발해 상승 폭이 점차 확대됐다. 외국인들과 기관이 동반 순매수한 것이 강세로 이어졌다. 이날 외국인들은 코스닥 시장에서 1628억 원 순매수했고, 기관도 855억 원 사들였다. 반면 개인은 2316억 원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비엠(0.78%), 셀트리온헬스케어(1.63%), 엘앤에프(0.74%), 카카오게임즈(2.41%), 펄어비스(5.01%), 셀트리온제약(3.58%), 천보(5.91%), 리노공업(5.55%) 등 대부분이 강세를 보였다. 반면 HLB(-0.64%)와 에코프로(-1.63%)는 하락했다.

 

한편 미·중 정상은 14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첫 대변 정상회담에서 대만 등 주요 갈등 요인에 대한 뚜렷한 해법을 마련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간 두 정상이 보여줬던 극한 갈등은 없었고, 양국 간 경쟁이 갈등으로 비화하지 않도록 관계를 관리하자는 데 합의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바이든 대통령과 시 주석의 정상회담으로 미·중 관계가 해빙될 조짐이 보이는 상황에서 중국 정부의 추가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면서 중화권 증시에 매수세가 유입됐다고 판단했다.

 

 

출처: 한경 코리아

 

 


투자정보

 

출처: 네이버증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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