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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주식 마감시황 및 뉴스 - 2022.12.15

by 달콩용 2022.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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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ssues

금리인상폭 축소에도 美증시↓..."내년이 문제"

  • 12월 FOMC, 기준금리 0.5%p 인상... 최고금리 전망 5.1%
  • 12월 FOMC 결과 발표 후 美 증시 급하락 전환
  • 연준, 美 경제성장률 전망치 1.2% → 0.5%... 긴축속도 조절 시사
  • 파월 "충분한 긴축 이뤄지지 않아... 금리인상 지속 필요"
  • CE "BOE, 인플레 완화 조짐에 0.5%p 인상 가능성"
  • EU, 2027년까지 아세안에 13조8천억원 투자... 러·중 견제
  • 모간스탠리, 내년 中성장률 전망 5 → 5.4%로 상향
  • 델타항공 "내년 이익, 올해 2배 수준으로 늘어날 전망"
  • 골드만, 테슬라 목표주가 하향... "머스크 탓에 이미지 양극화"
  • 美, 화웨이 비롯해 中 5G 기업 제재 법안 발의
  • 美 SEC, '투자자 주식정보 판매구조 개편안' 투표 예정
  • 美 기업 3분기 자사주 매입 규모, 지난해 2분기 이후 최저
  • 美 11월 수입물가, 전월비 0.6% 감소... 5개월 연속 하락

 

 


Domestic Issues

파월 매파적 발언에 실망한 외인·기관 '팔자'

  • 한전, 튀르키예와 40조 원전 건설 협력 논의…원전株 강세
  • KB증권, WM 자산 45조8000억원…5년 만에 3.6배 성장
  • 한창, 개장 동시에 上 직행…2차전지 '셀텍' 인수 영향
  • 풍원정밀, 143억 생산시설 투자 소식에 9%대 상승
  • 스튜디오산타클로스, 무상증자 권리락 효과에 29%대 급등
  • 행동주의 펀드가 띄운 주가… 태광산업 장중 4.8% '쑥'
  • 일승, 모잠비크 LNG선 국내 조선사 6조 원 수주 기대감에↑
  • 삼성전자 다시 5만전자로…하이닉스도 장중 8만 원 붕괴
  • 민주, '법인세 1%p 인하' 등 국회의장 예산 중재안 수용
  • 눈 쏟아지며 중부 곳곳에 상당량 적설… 서울도 1㎝ 쌓여

 

 


마감시황

'매파 파월'에 낙폭 키운 코스피…2360선 턱걸이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기존 네 차례 0.75%p에서 0.50%p로 낮아졌으나 내년 최종 금리(중간값)는 5.1%, 즉 5.00%~5.25% 범위로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위원들은 모두 올해보다 높은 금리를 예상했으며 내년 금리 인하 전망은 없었다. 파월 의장은 FOMC 이후 기자회견에서 최근 인플레이션 둔화에 대해 “환영할만한 감소”라면서도 “인플레이션이 지속해서 하락한다는 확신을 가지려면 상당히 더 많은 증거가 필요할 것”이라는 등의 매파적 발언을 남겼다. 내년 미국 성장률 전망치를 1.2%에서 0.5%로 하향 조정하는 등 경기 둔화 우려도 부각됐다. 이날 미 증시는 FOMC에서 최고 금리 상향 조정한 여파로 매물 출회되며 하락한 점은 한국 증시에 부담으로 작용했다.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38.28포인트(1.6%) 밀린 2360.97에 거래를 마쳤다. 개인 홀로 4601억원어치 순매수했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23억 원, 4431억 원어치 팔아치웠다.

 

우선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200원(1.98%) 내린 5만 9,300원에 장을 마쳤다. 이어 LG에너지솔루션(-2.51%), 삼성바이오로직스(-1.67%), SK하이닉스(-1.96%), 삼성SDI(-0.30%), LG화학(-0.46%), 현대차(-0.92%)도 하락 마감했다. 인터넷과 게임 등 기술주는 두루 약세 흐름을 보였다. 여기에 카카오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금산분리 위반 고발 조치에 투자심리가 보다 악화되며 급락했다. 네이버(-5.68%), 카카오(-5.79%), 카카오게임즈(-4.8%), 엔씨소프트(-4.19%), 크래프톤(-3.23%) 등이 큰 폭 내렸다.

 

한편, 원자력 관련주들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한국전력이 튀르키예(옛 터키)와 40조원대 원자력발전소 건설 사업에 대한 협력을 논의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 서다. 한전기술(1.9%), 두산에너빌리티(1.53%), 한전KPS(3.23%) 등이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6.32포인트(0.87%) 내린 722.68에 마감했다. 개인 홀로 499억원어치 사들였고 외국인과 기간이 100억 원, 386억 원어치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상위 10개 종목인 셀트리온헬스케어(-1.80%), 에코프로비엠(-2.39%), 엘앤에프(-1.96%), 카카오게임즈(-4.80%), HLB(-0.46%), 에코프로(-0.34%), 펄어비스(-3.12%), 셀트리온제약(-1.61%), 스튜디오드래곤(-2.00%), 리노공업(-1.10%) 역시 모두 하락 마감했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6.8원 오른 1303.1원에 거래를 마쳤다.

 

 

출처: 한경 코리아

 

 


투자정보

 

출처: 네이버증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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