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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주식

주식 마감시황 및 뉴스 - 2022.12.13

by 달콩용 2022. 1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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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obal Issues

美 CPI·금리결정 앞두고 '반등', 공포지수 VIX 상승

  • 美증시 상승... FOMC·CPI 발표 대기
  • 뉴욕 연은, 1년 기대 인플레 5.2%... 작년 8월 이후 최저
  • 암젠, 278억 달러에 호라이즌 인수... 올해 업계 최대 규모 M&A
  • MS, 런던증권거래소와 10년간 3조 6천억 원 파트너십 체결
  • 中, 美 반도체 수출통제 WTO 제소... "합법적 이익 보호"
  • 美 상무, 전화회담서 日에 반도체 수출규제 동참 요구
  • 日·네덜란드, 14nm이하 반도체 장비 수출 규제 채택 전망
  • 美, LG엔솔·GM 합작사에 25억 달러 대출 지원
  • 골드만·모간스탠리 "증시 최대 악재, 기업 실적 리스크"
  • 골드만 "홍콩·태국·싱가포르, 中리오프닝 최대 수혜"
  • IMF "세계 부채 - GDP 비율 하락... 아직 팬데믹 전보다 높아"
  • 美 10년물 국채 수요 하락... 국채 금리 상승세
  • 오펜하이머 "내년 S&P500지수, 최대 12% 상승 가능"
  • 마스터카드 "인플레 이미 정점... 통화정책 피벗 필요"

 


Domestic Issues

오늘 밤 결과를 기다린다…韓·中·日 증시 보합권

  • 0세 월 70만원·1세 월 35만 원… 내년 1월부터 '부모급여' 지급
  • 현대제철, 협력사 파업에 울산공장 생산중단
  • '항생·해열제 품귀현상' 소식에…제약株 동반 급등
  • 미국 SMR 투자 검토 소식에 원전株 강세
  • 동국제강, 인적분할 지주사 전환에 이틀째 약세
  • '디아블로4 vs TL' 내년 맞붙을 듯… 열세 우려에 엔씨소프트 7.8%↓
  • 오성첨단소재, 59억 원 규모 자사주 소각에 강세
  • "4천억 원 규모 해저케이블 공급계약"…LS '강세'
  • ‘아바타 2’ 개봉 하루 전인데... CJ CGV, 장중 7%↓
  • 마니커, 육계 가격 사상 최고치 기록에 ‘강세’
  • “7억 명 중국 여성 레깅스 다시 입는다면”... 리오프닝 기대 커지는 효성티앤씨
  • 제이스코홀딩스, 니켈 가격 급등세에 광산 사업권 부각↑

 

 


마감시황

美 CPI·FOMC 앞두고 갈피 못 잡는 코스피…2370선 유지 마감

 

지수는 이날 약세와 강세를 오가는 등 방향성을 잡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미국의 기대 인플레이션 둔화에 기대감이 확대되며 상승 출발했지만, 경기 둔화 우려와 미국의 CPI, FOMC 등의 주요 경제 이벤트에 대한 관망세로 상승이 제한됐다. 원달러 환율도 하락하며 원화 강세 전환했지만 외국인의 경우 매도세가 확대됐다.

 

이날 장에선 의약품주가 강세를 보였다. 국내외 코로나와 독감 등의 확산세로 해열제, 항생제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났기 때문이다. 수요 대비 공급 부족 현상이 확대되면서 향후 단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단 전망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지수는 전일 대비 0.62포인트(0.03%) 밀린 2372.4에 장을 끝냈다.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367억 원, 443억 원어치 사들였고 외국인 홀로 1134억 원어치 팔아치웠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엇갈렸다. 대장주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00원(0.34%) 오른 5만 9700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1.48%), 삼성바이오로직스(0.61%), 카카오(0.17%), 셀트리온(1.42%), POSCO홀딩스(1.24%) 등도 상승했다. LG에너지솔루션(-1.10%), 삼성SDI(-1.08%), LG화학(-0.80%), 현대차(-2.45%), 기아(-3.99%) 등은 떨어졌다.

 

코스닥지수는 0.06포인트(0.01%) 내린 715.16에 거래를 끝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3억 원, 32억 원어치 순매수했고 외국인 홀로 178억 원어치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총 상위 종목 중 엘앤에프(-0.76%), 펄어비스(-3.35%), 에코프로(-0.27%), 스튜디오드래곤(-3.94%) 등은 내렸지만 셀트리온헬스케어(1.08%), 에코프로비엠(0.89%), 카카오게임즈(0.58%), HLB(1.22%), 셀트리온제약(1.85%), 리노공업(1.87%) 등은 올랐다.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1.2원 내린 달러당 1,306.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국 시간 내일은 미국의 11월 CPI가 전년 대비 7.3% 상승해 전월(7.7%)보다 상승률이 둔화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1월 CPI가 예상대로 둔화하지 않을 경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가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일 수 있을 거란 우려가 나온다. 연준은 13∼14일(현지시간) FOMC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 인상 폭을 발표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이르면 이번 달 금리 인상 속도를 조절할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한 만큼, 0.5% 포인트(p) 인상 가능성이 유력하다. 미 금리선물 시장에 반영된 연준의 12월 0.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은 73.5%로, 0.75% 포인트 인상 가능성(26.5%) 보다 높은 상태다.

 

지난해 11~12월 유가가 60달러대였다는 점, 지난 10월 의료 서비스 비용의 급락은 보험료와 보험금의 비율 초기화 효과였다는 점을 고려해보면, 이번 CPI가 예상에 부합하더라도 금리인하 기대를 더 키워가기 어려우며 최근 증시에 경기 변수가 유입되기 시작함에 따라 물가 하락의 원인도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출처: 한경 코리아

 

 


투자정보

 

출처: 네이버증권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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