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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공감

[내돈내산] 디올 핸드폰 가방 / 디올 홀더백 / 수지가방 / Dior

by 달콩용 2022. 1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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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눈여겨보던 디올 (Dior) 가방을 소지하게 되었습니다. 개봉부터 3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저의 솔직 후기를 남겨 보겠습니다.



나의 첫 디올 (Dior)


드디어 언박싱(unboxing)을 시작하네요. 포장부터가 화이트 색상에 단아하면서 고급지네요.
디올의 상징인 꿀벌, 쇼핑백을 여는 순간 꿀벌이 다소곳이 앉아 있어 너무 귀여웠어요.



Dior 오블리크 문양으로 되어 있고, 면소재의 캔버스라 가죽에 비해 흠집 생길 걱정 없이 막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는 아이예요. 보풀이 생길까 걱정하시는 분들도 있는 데 사용한 지 3개월이 지났는데 보풀 하나 없네요.



손목가죽 스트랩과 골드체인 두 가지가 동봉되어 있어 스타일에 따라 다르게 연출할 수 있습니다.
역시 Dior 오블리크 문양에는 금장이 최고인 듯합니다.


요즘에는 삼성페이를 많이 사용하고 다녀서 지갑이 필요 없어졌어요.
그래서 미니백을 많이 들고 다니게 되더라고요.
핸드폰은 필수로 가지고 다녀야 하기에 주머니가 없는 옷을 입을 때는 미니가방이나 핸드폰백을 가볍게 매고 다녀요.

안에 카드슬롯도 있어 핸드폰과 카드를 넣고 다니기 딱 좋은 홀더백입니다.

평소 레깅스나 청바지를 입고 다니는 저에게는 정말 마음에 쏘~옥 드는 아이입니다.
캐쥬얼이나 정장 모두 어울리는 가방이기에 실용성이 굉장히 좋은 아이예요.
이런 가방이 명품이라 하면 솔직히 사랑할 수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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